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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향기 그대로!
​고운향기 펜션
 

 

자연 그대로의 향기를 담고 있는 고운향기 펜션은

여러분에게 새로운 낭만과 추억을 선사해 드립니다.

떼묻지 않은 자연에서 여러분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맑은 계곡과 수려한 경관이 여러분을 더욱 싱그럽고 젊게 해드릴 이 곳.

고운향기 펜션입니다.

5월 아들수료식때 인연으로
이번 여름휴가를 고운향기로 가기로 했습니다
변함없이 따듯하게 맞아주시는 사장님 내외분.
정말 편안하게 3박4일을보내고 왔습니다.
펜션앞 작은 계곡의 시원함,계곡에 발을 담그면 작은 물고기들이 발가락을 간지럽피고.....
특히 밤에 펜션앞 야경?(은은한 빛으로 보이는 숲)은 어디가도 못보는 풍경 이었습니다,
가을쯤 다시 갈 생각 입니다.
/ 2016.08.16 투숙객 이O수 님
공기좋고 물좋고 정말 인심좋은~~ 대박!!!

 

1박2일간 물소리, 새소리 들으며 아주 잘 쉬었다 왔습니다.
아들 면회가려고 계획을 하고서도 연휴인걸 깜빡하고 있다가
급하게 여기저기 펜션에 전화하다 이름이 넘 예쁜 고운향기 펜션이란 간판에 매력을 느껴
전화후 겨우 예약을 하고 갔는데 뜻밖에~~정말 이름처럼 

예쁜 펜션에 기분이 얼마나 좋았는지요~~~~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계곡, 물에 담그니 아직도 넘 차가워 

얼른 발을 뺄 정도로 차갑고
열목어가 헤엄치며 노는 청정 계곡이 도시의 빽빽한 건물들 

사이에서 생활하던 저에게는
그야말로 힐링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울 아들도 넘 맘에 들어해서 더 좋았답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시원한 솔바람은 스르르 잠을 불러오고,
깔끔하게 정돈된 건물사이에 깔린 예쁜 돌들도 사장님의 

깔끔함이 묻어나고
더더욱 넉넉한 인심은 어찌그리도 좋은지요....
우리 남편은 사장님께서 주신 술이 넘 맘에 든다고하고,
저는 나눠주신 고춧잎으로 나물을하고 뜯어온 쑥으로 

오늘 아침에 맛난 쑥국을 끓여먹었답니다
향이 어찌나 그윽하던지요
다음에도 울 아들 면회갈때 또 가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2016.06.10 투숙객 이O선 님

고운향기 펜션
 

펜션이름에서 풍겨져 나오는 이미지는 마치 ‘가을걷이를 끝낸 시골 들녘 논두렁 구석진 곳 한 쪽에 하얗게 홀로 핀 야생들국화에서 진하게 풍겨져 나오는 국화향기’를 연상케 한다.

펜션 이름만 예쁜 것이 아니다. 펜션을 운영하는 주인장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터벅터벅한 마음 씀씀이 역시 그에 못지않은 원시림이다.

여행길에 심심산골의 원시림이 주는 싱그러움, 고요함과 아울러 하룻밤 숙박하는 과정에서 숙박업소 주인장의 인간미에 흥취 할 수 있는 그런 곳을 원한다면 펜션인근에 ‘두타연. 박수근미술관, 방산자기박물관, 을지전망대, 국토정중앙천문대, 파로호, 평화의 댐’도 함께 구경 할 수 있는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에 있는 ‘고운향기 펜션’을 한번 찾아보라고 권하고 싶다.

[출처] "양구군 고운향기펜션"|작성자 옥골선풍

 

/ 여행전문가 옥골선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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